[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1.26 (21:00) 수정 2014.01.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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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3곳 추가 확진…‘설 연휴’ 고비

충남 부여와 전남 해남, 경기도 시화호 등 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AI 바이러스가 서해안을 따라 빠르게 확산되면서, 다가오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신종 플루’ 유행 조짐…설·개학 앞두고 비상

지난 2009년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최근 또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전염성 강한 신종 플루 외에도 두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유행하고 있어, 설과 개학을 앞두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보 유출 악용 사기 속출…‘전화 영업’ 금지

카드사 정보 유출 사건을 악용한 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전화나 이메일 등을 활용한 금융 영업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피고소인, 경찰과 ‘친분’ 의혹

연예인 에이미 씨에게 성형수술을 해준 성형외과 원장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상황에서, 담당 형사와 부적절한 친분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황금자 위안부 할머니 별세…생존자 55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힘겨운 삶을 살면서도 전 재산을 기부한 황금자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일본의 사과는 끝내 듣지 못했고,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55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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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26 20:03:41
    • 수정2014-01-26 21:43:06
    뉴스 9
‘고병원성 AI’ 3곳 추가 확진…‘설 연휴’ 고비

충남 부여와 전남 해남, 경기도 시화호 등 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AI 바이러스가 서해안을 따라 빠르게 확산되면서, 다가오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신종 플루’ 유행 조짐…설·개학 앞두고 비상

지난 2009년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최근 또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전염성 강한 신종 플루 외에도 두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유행하고 있어, 설과 개학을 앞두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보 유출 악용 사기 속출…‘전화 영업’ 금지

카드사 정보 유출 사건을 악용한 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전화나 이메일 등을 활용한 금융 영업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피고소인, 경찰과 ‘친분’ 의혹

연예인 에이미 씨에게 성형수술을 해준 성형외과 원장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상황에서, 담당 형사와 부적절한 친분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황금자 위안부 할머니 별세…생존자 55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힘겨운 삶을 살면서도 전 재산을 기부한 황금자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일본의 사과는 끝내 듣지 못했고,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55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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