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한낮 5도…설 연휴 비 예보 잦아

입력 2014.01.27 (07:46) 수정 2014.0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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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다가오는 설 연휴 준비에 다소 바쁜 한 주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비가 내리는 날이 비교적 많겠는데요.

우선,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새벽 중북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설 연휴 첫날인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에는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아침에는 여느 때와 같이 기온이 영하권인 날이 많지만 한낮에는 이맘때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현재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먼지 안개와 구름을 모두 밀어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밤늦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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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서울 한낮 5도…설 연휴 비 예보 잦아
    • 입력 2014-01-27 08:47:51
    • 수정2014-01-27 10:20:37
    뉴스광장
1월 마지막 주 다가오는 설 연휴 준비에 다소 바쁜 한 주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비가 내리는 날이 비교적 많겠는데요.

우선,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새벽 중북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설 연휴 첫날인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에는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아침에는 여느 때와 같이 기온이 영하권인 날이 많지만 한낮에는 이맘때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현재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먼지 안개와 구름을 모두 밀어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밤늦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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