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한낮…설 귀경길 전국에 비

입력 2014.01.27 (12:37) 수정 2014.01.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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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반짝 추웠지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5도, 광주 11도 등 어제와 비교했을 때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민족 대명절, 설이 있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설 당일 날에는 구름만 지나다가 2월 1일 귀경길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구름 모습 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맑은 하늘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오늘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이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밤늦게 중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기온은 서울이 2.9도, 부산 10돕니다.

한낮에는 조금 더 올라 서울 5, 강릉이 9도 광주와 부산 11도 등 어제보다 2도, 많게는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바다날씨는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 중심으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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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한낮…설 귀경길 전국에 비
    • 입력 2014-01-27 13:08:05
    • 수정2014-01-27 14:03:55
    뉴스 12
아침에는 반짝 추웠지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5도, 광주 11도 등 어제와 비교했을 때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민족 대명절, 설이 있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설 당일 날에는 구름만 지나다가 2월 1일 귀경길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구름 모습 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맑은 하늘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오늘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이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밤늦게 중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기온은 서울이 2.9도, 부산 10돕니다.

한낮에는 조금 더 올라 서울 5, 강릉이 9도 광주와 부산 11도 등 어제보다 2도, 많게는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바다날씨는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 중심으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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