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최나연, 마지막 날 놓친 첫 우승

입력 2014.01.27 (21:52) 수정 2014.01.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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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우승 달성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마지막 18번 홀 세번째 샷을 홀컵 바로 앞에 떨어뜨립니다.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8언더파 공동 선두로 연장전을 준비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미국의 스콧 스털링스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줬습니다.

LPGA 시즌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한 최나연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아쉽게 3위에 그쳤습니다.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한 바르셀로나의 완벽한 골 장면입니다.

말라가 수비수들이 메시에 집중하는 허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피케와 페드로, 산체스가 연속골을 터트려 말라가를 3대 0으로 꺾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피겨 김연아가 4년 전 밴쿠버 올림픽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인터뷰> 김연아 : "이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점프만 하자..."

IOC가 소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이 영상에는, 김연아의 밴쿠버 올림픽 당시의 생생했던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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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최나연, 마지막 날 놓친 첫 우승
    • 입력 2014-01-27 21:52:58
    • 수정2014-01-27 22: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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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우승 달성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마지막 18번 홀 세번째 샷을 홀컵 바로 앞에 떨어뜨립니다.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8언더파 공동 선두로 연장전을 준비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미국의 스콧 스털링스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줬습니다.

LPGA 시즌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한 최나연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아쉽게 3위에 그쳤습니다.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한 바르셀로나의 완벽한 골 장면입니다.

말라가 수비수들이 메시에 집중하는 허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피케와 페드로, 산체스가 연속골을 터트려 말라가를 3대 0으로 꺾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피겨 김연아가 4년 전 밴쿠버 올림픽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인터뷰> 김연아 : "이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점프만 하자..."

IOC가 소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이 영상에는, 김연아의 밴쿠버 올림픽 당시의 생생했던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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