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년 기온 웃돌아…설 연휴 토·일 많은 비

입력 2014.01.28 (06:56) 수정 2014.01.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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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도 날씨와 관련해서는 수월합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대부분 지방 영상권인데요.

한낮에도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한겨울 1월 말치고 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기온 3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이틀 뒤면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는데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첫날과 토요일, 일요일 모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강수가 이어지면서 겨울비치고 꽤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겨울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곤두박질치지 않겠습니다.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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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예년 기온 웃돌아…설 연휴 토·일 많은 비
    • 입력 2014-01-28 06:57:46
    • 수정2014-01-28 07:22:49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출근길도 날씨와 관련해서는 수월합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대부분 지방 영상권인데요.

한낮에도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한겨울 1월 말치고 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기온 3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이틀 뒤면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는데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첫날과 토요일, 일요일 모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강수가 이어지면서 겨울비치고 꽤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겨울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곤두박질치지 않겠습니다.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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