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철새 도래지에 폭음기 설치했다 철거
입력 2014.01.28 (14:33)
수정 2014.0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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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가 철새 도래지 인근에 폭음기를 설치했다가 논란이 일자 철거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AI 확산을 막겠다며 만경강 철새 도래지 인근에 폭발음을 내는 폭음기 석 대를 설치했다가 환경단체가 비판하자 철거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폭음기 사용이 오히려 철새의 불필요한 이동을 부추겨 AI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AI 확산을 막겠다며 만경강 철새 도래지 인근에 폭발음을 내는 폭음기 석 대를 설치했다가 환경단체가 비판하자 철거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폭음기 사용이 오히려 철새의 불필요한 이동을 부추겨 AI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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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철새 도래지에 폭음기 설치했다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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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8 14:33:58
- 수정2014-01-28 22:36:36
전라북도 김제시가 철새 도래지 인근에 폭음기를 설치했다가 논란이 일자 철거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AI 확산을 막겠다며 만경강 철새 도래지 인근에 폭발음을 내는 폭음기 석 대를 설치했다가 환경단체가 비판하자 철거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폭음기 사용이 오히려 철새의 불필요한 이동을 부추겨 AI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AI 확산을 막겠다며 만경강 철새 도래지 인근에 폭발음을 내는 폭음기 석 대를 설치했다가 환경단체가 비판하자 철거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폭음기 사용이 오히려 철새의 불필요한 이동을 부추겨 AI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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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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