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 4사에 각 3,750만 원 과징금
입력 2014.01.28 (17:39)
수정 2014.01.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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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TV조선' 등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4개사에 과징금 3천750만원을 각각 부과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에 TV조선, JTBC, 채널A 그리고 MBN 등 종편 4사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주요 사항인 2012년 콘텐츠투자계획 가운데 미이행 금액과 지난해 계획한 투자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이행하고 재방송 비율을 준수하라는 시정 명령을 내렸지만 종편 4사 모두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과징금 처분 결과는 향후 종편 4사의 재승인 심사에 반영되며 종편 4사의 지난해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에 TV조선, JTBC, 채널A 그리고 MBN 등 종편 4사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주요 사항인 2012년 콘텐츠투자계획 가운데 미이행 금액과 지난해 계획한 투자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이행하고 재방송 비율을 준수하라는 시정 명령을 내렸지만 종편 4사 모두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과징금 처분 결과는 향후 종편 4사의 재승인 심사에 반영되며 종편 4사의 지난해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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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종편 4사에 각 3,750만 원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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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8 17:39:57
- 수정2014-01-28 18:04:12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TV조선' 등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4개사에 과징금 3천750만원을 각각 부과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에 TV조선, JTBC, 채널A 그리고 MBN 등 종편 4사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주요 사항인 2012년 콘텐츠투자계획 가운데 미이행 금액과 지난해 계획한 투자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이행하고 재방송 비율을 준수하라는 시정 명령을 내렸지만 종편 4사 모두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과징금 처분 결과는 향후 종편 4사의 재승인 심사에 반영되며 종편 4사의 지난해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에 TV조선, JTBC, 채널A 그리고 MBN 등 종편 4사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주요 사항인 2012년 콘텐츠투자계획 가운데 미이행 금액과 지난해 계획한 투자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이행하고 재방송 비율을 준수하라는 시정 명령을 내렸지만 종편 4사 모두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과징금 처분 결과는 향후 종편 4사의 재승인 심사에 반영되며 종편 4사의 지난해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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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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