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비틀즈 공로상 수상, ‘전설들의 합동 공연’ 외

입력 2014.01.28 (18:21) 수정 2014.01.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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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신저!

<글로벌 팝팝>입니다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의 시상식인 '2014 그래미 어워드'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별들의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세계적인 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폭발적인 합동 무대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고요.

뒤이어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가 공로상을 수상!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한 무대에 올라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올해 '그래미 시상식'의 최고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

전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겟 럭키'로 '올해의 앨범' 과 '올해의 레코드'등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한 17살 뮤지션 로드가 '올해의 노래'와 함께 2개 부문에서 수상!

'그래미의 어린 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반대 시위 격화…긴급 각료회의

<리포트>

한 무리의 시위대가 경찰차를 거세게 흔드는가 하면, 자동차에 불을 지르기도 합니다.

올해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에서 월드컵 개최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정부가 복지 혜택은 줄이면서, 월드컵 개최에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는데요.

시위가 점차 거세지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루에 물 8잔…언제 마시는 게 좋을까?

<앵커 멘트>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철엔 물 한잔은 보약과도 같죠?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8잔!

이 8잔을 여러 번 나눠 마시면 좋다는데요.

언제 마시는 게, 효과적일까요?

<리포트>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돕고요.

세 끼 식사 30분 전에 물 1잔을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예방 수 있습니다.

또, 오전과 오후에 한 잔씩, 물을 마시면 수분이 채워지면서 피로가 풀리고요.

그리고 술을 마신다면, 물 한잔이 알코올을 희석시켜 술에 덜 취하게 하고, 역류성식도염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수면 중 생기는 갈증을 막아줘숙면을 돕는다네요.

생강차 한 잔이면 귀성길 멀미 안녕~

<리포트>

멀미 예방에 생강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의학저널 '란셋'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은 멀미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강 속 활성물질이 소화기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라는군요.

겨울 추위 ‘달콤’하게 녹여요~

<앵커 멘트>

추운 날씨엔 몸과 입 안을 녹여줄 달콤한 디저트 메뉴에 더 눈길이 가죠?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디저트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오감을 자극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지금까지 <글로벌 팝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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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팝팝] 비틀즈 공로상 수상, ‘전설들의 합동 공연’ 외
    • 입력 2014-01-28 18:29:24
    • 수정2014-01-28 18:30:29
    글로벌24
<앵커 멘트>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신저!

<글로벌 팝팝>입니다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의 시상식인 '2014 그래미 어워드'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별들의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세계적인 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폭발적인 합동 무대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고요.

뒤이어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가 공로상을 수상!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한 무대에 올라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올해 '그래미 시상식'의 최고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

전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겟 럭키'로 '올해의 앨범' 과 '올해의 레코드'등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한 17살 뮤지션 로드가 '올해의 노래'와 함께 2개 부문에서 수상!

'그래미의 어린 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반대 시위 격화…긴급 각료회의

<리포트>

한 무리의 시위대가 경찰차를 거세게 흔드는가 하면, 자동차에 불을 지르기도 합니다.

올해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에서 월드컵 개최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정부가 복지 혜택은 줄이면서, 월드컵 개최에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는데요.

시위가 점차 거세지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루에 물 8잔…언제 마시는 게 좋을까?

<앵커 멘트>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철엔 물 한잔은 보약과도 같죠?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8잔!

이 8잔을 여러 번 나눠 마시면 좋다는데요.

언제 마시는 게, 효과적일까요?

<리포트>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돕고요.

세 끼 식사 30분 전에 물 1잔을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예방 수 있습니다.

또, 오전과 오후에 한 잔씩, 물을 마시면 수분이 채워지면서 피로가 풀리고요.

그리고 술을 마신다면, 물 한잔이 알코올을 희석시켜 술에 덜 취하게 하고, 역류성식도염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수면 중 생기는 갈증을 막아줘숙면을 돕는다네요.

생강차 한 잔이면 귀성길 멀미 안녕~

<리포트>

멀미 예방에 생강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의학저널 '란셋'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은 멀미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강 속 활성물질이 소화기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라는군요.

겨울 추위 ‘달콤’하게 녹여요~

<앵커 멘트>

추운 날씨엔 몸과 입 안을 녹여줄 달콤한 디저트 메뉴에 더 눈길이 가죠?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디저트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오감을 자극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지금까지 <글로벌 팝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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