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빈집털이 표적 안 되려면?
입력 2014.01.28 (21:43)
수정 2014.01.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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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빈집이 걱정이시죠.
어떻게하면 빈집털이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방범창을 뚫고 아파트 1층으로 침입합니다.
이 남성은 벽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CCTV를 발견하고 방향을 바꾸는 여유까지 부립니다.
모두 빈집을 노린 절도범들입니다.
<인터뷰> 김정숙(서울 영등포구) : "5~6일 정도 내려가는데 집이 텅 비어있으니까 누가 들어올 것 같이 불안하고..."
절도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빈집 표시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우유는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배달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전화를 걸어 빈집인지 확인할 수도 있는 만큼 집 전화를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잠금장치....침입 절도 피해 5건 중 1건이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문단속은 필수입니다.
출입문 잠금장치는 가능한 둘 이상 설치하고, 유리창이 열리면 비상벨이 울리는 '창문 열림 경보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 투입구에 철제 봉을 넣어 문을 열 수도 있어 투입구도 잠가야 합니다.
집근처 파출소나 지구대에 빈집임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정환영(팀장/서울 강동경찰서 천호지구대) : "신고를 해 놓으면 더 집중적으로 순찰을 하고, 이상이 없다고 통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예 귀중품은 파출소에서 맡아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모레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빈집이 걱정이시죠.
어떻게하면 빈집털이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방범창을 뚫고 아파트 1층으로 침입합니다.
이 남성은 벽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CCTV를 발견하고 방향을 바꾸는 여유까지 부립니다.
모두 빈집을 노린 절도범들입니다.
<인터뷰> 김정숙(서울 영등포구) : "5~6일 정도 내려가는데 집이 텅 비어있으니까 누가 들어올 것 같이 불안하고..."
절도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빈집 표시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우유는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배달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전화를 걸어 빈집인지 확인할 수도 있는 만큼 집 전화를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잠금장치....침입 절도 피해 5건 중 1건이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문단속은 필수입니다.
출입문 잠금장치는 가능한 둘 이상 설치하고, 유리창이 열리면 비상벨이 울리는 '창문 열림 경보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 투입구에 철제 봉을 넣어 문을 열 수도 있어 투입구도 잠가야 합니다.
집근처 파출소나 지구대에 빈집임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정환영(팀장/서울 강동경찰서 천호지구대) : "신고를 해 놓으면 더 집중적으로 순찰을 하고, 이상이 없다고 통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예 귀중품은 파출소에서 맡아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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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빈집털이 표적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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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8 21:45:45
- 수정2014-01-28 21:59:02
<앵커 멘트>
모레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빈집이 걱정이시죠.
어떻게하면 빈집털이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방범창을 뚫고 아파트 1층으로 침입합니다.
이 남성은 벽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CCTV를 발견하고 방향을 바꾸는 여유까지 부립니다.
모두 빈집을 노린 절도범들입니다.
<인터뷰> 김정숙(서울 영등포구) : "5~6일 정도 내려가는데 집이 텅 비어있으니까 누가 들어올 것 같이 불안하고..."
절도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빈집 표시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우유는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배달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전화를 걸어 빈집인지 확인할 수도 있는 만큼 집 전화를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잠금장치....침입 절도 피해 5건 중 1건이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문단속은 필수입니다.
출입문 잠금장치는 가능한 둘 이상 설치하고, 유리창이 열리면 비상벨이 울리는 '창문 열림 경보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 투입구에 철제 봉을 넣어 문을 열 수도 있어 투입구도 잠가야 합니다.
집근처 파출소나 지구대에 빈집임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정환영(팀장/서울 강동경찰서 천호지구대) : "신고를 해 놓으면 더 집중적으로 순찰을 하고, 이상이 없다고 통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예 귀중품은 파출소에서 맡아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모레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빈집이 걱정이시죠.
어떻게하면 빈집털이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방범창을 뚫고 아파트 1층으로 침입합니다.
이 남성은 벽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CCTV를 발견하고 방향을 바꾸는 여유까지 부립니다.
모두 빈집을 노린 절도범들입니다.
<인터뷰> 김정숙(서울 영등포구) : "5~6일 정도 내려가는데 집이 텅 비어있으니까 누가 들어올 것 같이 불안하고..."
절도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빈집 표시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우유는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배달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전화를 걸어 빈집인지 확인할 수도 있는 만큼 집 전화를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잠금장치....침입 절도 피해 5건 중 1건이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문단속은 필수입니다.
출입문 잠금장치는 가능한 둘 이상 설치하고, 유리창이 열리면 비상벨이 울리는 '창문 열림 경보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 투입구에 철제 봉을 넣어 문을 열 수도 있어 투입구도 잠가야 합니다.
집근처 파출소나 지구대에 빈집임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정환영(팀장/서울 강동경찰서 천호지구대) : "신고를 해 놓으면 더 집중적으로 순찰을 하고, 이상이 없다고 통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예 귀중품은 파출소에서 맡아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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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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