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비 예상…오늘 늦은 밤부터 시작

입력 2014.01.29 (08:02) 수정 2014.0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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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에는 설날 당일을 제외한 3일 모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밤 전남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는 않겠는데요,

대부분지방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5에서 10mm 제주도는 최고 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7도까지 오르면서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까지 낮기온이 6도 안팎으로 예년기온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천둥과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4.9도 대구가 -3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강릉이 12도 광주와 전주 13,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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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내내 비 예상…오늘 늦은 밤부터 시작
    • 입력 2014-01-29 08:05:17
    • 수정2014-01-29 09:19:59
    아침뉴스타임
이제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에는 설날 당일을 제외한 3일 모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밤 전남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는 않겠는데요,

대부분지방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5에서 10mm 제주도는 최고 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7도까지 오르면서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까지 낮기온이 6도 안팎으로 예년기온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천둥과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4.9도 대구가 -3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강릉이 12도 광주와 전주 13,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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