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민족 대이동’…하늘에서 본 귀성길
입력 2014.01.29 (21:00)
수정 2014.01.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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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어김없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귀성길 상공에 있는 KBS 항공 1호기를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고향가는 길,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KBS 항공 1호기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고향길에 나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려있지만 차량들의 전조등 불빛이 고속도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로가 부산 방향 하행선입니다.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왼쪽 차로는 서울 방향인데, 역귀성 차량들 때문인지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뤘는데요.
오늘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옆에는 휴게소가 보이는데요.
잠시 쉬어가는 운전자들이 몰려들면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31만 명 정도 늘어난 2천 7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해는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올해는 나흘 연휴여서 교통량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흐름은 답답하지만 가족을 만날 설레임과 기대가 고속도로에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어김없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귀성길 상공에 있는 KBS 항공 1호기를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고향가는 길,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KBS 항공 1호기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고향길에 나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려있지만 차량들의 전조등 불빛이 고속도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로가 부산 방향 하행선입니다.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왼쪽 차로는 서울 방향인데, 역귀성 차량들 때문인지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뤘는데요.
오늘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옆에는 휴게소가 보이는데요.
잠시 쉬어가는 운전자들이 몰려들면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31만 명 정도 늘어난 2천 7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해는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올해는 나흘 연휴여서 교통량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흐름은 답답하지만 가족을 만날 설레임과 기대가 고속도로에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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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민족 대이동’…하늘에서 본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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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9 21:02:58
- 수정2014-01-29 21:56:08

<앵커 멘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어김없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귀성길 상공에 있는 KBS 항공 1호기를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고향가는 길,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KBS 항공 1호기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고향길에 나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려있지만 차량들의 전조등 불빛이 고속도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로가 부산 방향 하행선입니다.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왼쪽 차로는 서울 방향인데, 역귀성 차량들 때문인지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뤘는데요.
오늘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옆에는 휴게소가 보이는데요.
잠시 쉬어가는 운전자들이 몰려들면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31만 명 정도 늘어난 2천 7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해는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올해는 나흘 연휴여서 교통량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흐름은 답답하지만 가족을 만날 설레임과 기대가 고속도로에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어김없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귀성길 상공에 있는 KBS 항공 1호기를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고향가는 길,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KBS 항공 1호기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고향길에 나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려있지만 차량들의 전조등 불빛이 고속도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로가 부산 방향 하행선입니다.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왼쪽 차로는 서울 방향인데, 역귀성 차량들 때문인지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뤘는데요.
오늘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옆에는 휴게소가 보이는데요.
잠시 쉬어가는 운전자들이 몰려들면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31만 명 정도 늘어난 2천 7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해는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올해는 나흘 연휴여서 교통량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흐름은 답답하지만 가족을 만날 설레임과 기대가 고속도로에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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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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