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가위차기 결승골로 뮌헨 승리 견인

입력 2014.01.30 (21:53) 수정 2014.01.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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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에서 티아구 알칸트라가 멋진 가위차기 슛으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티아구 알칸트라가 자신에게 패스해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티아구는 크로스에 보답하는 멋진 가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종료 직전에 터진 티아구의 극적인 결승 골로 독보적인 선두 바이에른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에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메시를 빼고도 레반테를 5대 1로 크게 이겨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무려 53조 원을 투자한 러시아가 금메달리스트에게는 억대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금메달을 따면 400만 루블, 우리 돈 약 1억 2천 3백만 원을 지급하는데 러시아인 평균 연봉의 11배에 가깝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데릭 피셔가 3쿼터 종료와 함께 버저 비터를 성공시킵니다.

케빈 듀란트가 33득점으로 활약한 오클라호마시티가 르브론 제임스의 마이애미를 112대 9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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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고, 가위차기 결승골로 뮌헨 승리 견인
    • 입력 2014-01-30 21:53:31
    • 수정2014-01-30 2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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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에서 티아구 알칸트라가 멋진 가위차기 슛으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티아구 알칸트라가 자신에게 패스해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티아구는 크로스에 보답하는 멋진 가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종료 직전에 터진 티아구의 극적인 결승 골로 독보적인 선두 바이에른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에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메시를 빼고도 레반테를 5대 1로 크게 이겨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무려 53조 원을 투자한 러시아가 금메달리스트에게는 억대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금메달을 따면 400만 루블, 우리 돈 약 1억 2천 3백만 원을 지급하는데 러시아인 평균 연봉의 11배에 가깝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데릭 피셔가 3쿼터 종료와 함께 버저 비터를 성공시킵니다.

케빈 듀란트가 33득점으로 활약한 오클라호마시티가 르브론 제임스의 마이애미를 112대 9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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