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설날…내일 전국적으로 최고 30㎜ 비

입력 2014.01.31 (21:11) 수정 2014.01.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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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날인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성묘하기도 좋았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노은지 캐스터, 거리에 시민들이 많이 나왔군요?

<리포트>

설날인 오늘도 이곳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많습니다.

예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에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겨울 같지 않게 가벼운데요.

밤 9시가 넘은 지금도 명동은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을 맞아 시민들의 표정엔 넉넉함이 가득합니다.

상인들은 설에도 영업을 하며 명절 특수를 기대해 보는데요.

특히 춘절을 맞아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곳곳에 중국어로 환영의 뜻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포근했던 오늘과 달리,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로 겨울비로는 양도 다소 많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지역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막바지 귀경길에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6도, 부산 8도 등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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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설날…내일 전국적으로 최고 30㎜ 비
    • 입력 2014-01-31 21:11:37
    • 수정2014-01-31 2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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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날인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성묘하기도 좋았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노은지 캐스터, 거리에 시민들이 많이 나왔군요?

<리포트>

설날인 오늘도 이곳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많습니다.

예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에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겨울 같지 않게 가벼운데요.

밤 9시가 넘은 지금도 명동은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을 맞아 시민들의 표정엔 넉넉함이 가득합니다.

상인들은 설에도 영업을 하며 명절 특수를 기대해 보는데요.

특히 춘절을 맞아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곳곳에 중국어로 환영의 뜻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포근했던 오늘과 달리,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로 겨울비로는 양도 다소 많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지역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막바지 귀경길에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6도, 부산 8도 등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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