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구자철 골 합창! 최고 평점 극찬

입력 2014.02.02 (21:35) 수정 2014.02.03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내파가 뛴 미국전 패배에도 해외파는 반가운 골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박주호와 구자철이 나란히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4분, 박주호가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립니다.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이 수비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박주호는 미드필더로 나와 수차례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등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후반 교체투입된 구자철도 이적 뒤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후반 41분, 단 3번의 볼 터치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전 2대 0 승리를 이끈 박주호와 구자철은 한국식 세배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독일 신문 빌트는 박주호와 구자철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2점을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박주호(마인츠)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로 나와 팀의 2대 1 승리를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호·구자철 골 합창! 최고 평점 극찬
    • 입력 2014-02-02 21:36:29
    • 수정2014-02-03 10:45:43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파가 뛴 미국전 패배에도 해외파는 반가운 골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박주호와 구자철이 나란히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4분, 박주호가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립니다.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이 수비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박주호는 미드필더로 나와 수차례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등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후반 교체투입된 구자철도 이적 뒤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후반 41분, 단 3번의 볼 터치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전 2대 0 승리를 이끈 박주호와 구자철은 한국식 세배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독일 신문 빌트는 박주호와 구자철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2점을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박주호(마인츠)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로 나와 팀의 2대 1 승리를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