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체감온도 영하 10도

입력 2014.02.05 (06:58) 수정 2014.02.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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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출근길 옷차림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현재 수도권 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많이 추워보이는데요.

<리포트>

네, 오늘도 추위가 매섭습니다.

외투를 두껍게 입어도 찬바람을 막기 어렵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출근길에 나서는 인파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차가운 새벽 공기에 저마다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김포와 남양주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체감 기온은 서울이 영하 13도, 연천은 영하 14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추위는 낮동안 다소 주춤할 전망입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서울은 영상 1도, 경기 지역 역시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 분포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계속되는 만큼, 건강 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입춘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점차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역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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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체감온도 영하 10도
    • 입력 2014-02-05 07:01:26
    • 수정2014-02-05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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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출근길 옷차림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현재 수도권 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많이 추워보이는데요.

<리포트>

네, 오늘도 추위가 매섭습니다.

외투를 두껍게 입어도 찬바람을 막기 어렵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출근길에 나서는 인파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차가운 새벽 공기에 저마다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김포와 남양주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체감 기온은 서울이 영하 13도, 연천은 영하 14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추위는 낮동안 다소 주춤할 전망입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서울은 영상 1도, 경기 지역 역시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 분포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계속되는 만큼, 건강 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입춘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점차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역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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