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경북 동해안 대설특보…눈 계속

입력 2014.02.08 (06:25) 수정 2014.02.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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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눈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70cm의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특히, 이번 눈은 물기를 많이 머금은 무거운 습설인데다가 눈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길게 또 많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변 점검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중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는데요.

다만,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와 전북지역은 밤에 다시 눈송이가 굵어지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6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한편, 동계 올림픽의 화려한 막을 올린 러시아 소치에서는 오늘부터 각종 경기들이 열립니다.

오늘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초속 3미터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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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영동·경북 동해안 대설특보…눈 계속
    • 입력 2014-02-08 07:11:08
    • 수정2014-02-08 09:07:26
    뉴스광장 1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눈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70cm의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특히, 이번 눈은 물기를 많이 머금은 무거운 습설인데다가 눈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길게 또 많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변 점검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중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는데요.

다만,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와 전북지역은 밤에 다시 눈송이가 굵어지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6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한편, 동계 올림픽의 화려한 막을 올린 러시아 소치에서는 오늘부터 각종 경기들이 열립니다.

오늘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초속 3미터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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