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설 특보…낮 최고 기온 11도

입력 2014.02.08 (06:56) 수정 2014.0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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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관령은 30cm 이상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지역에 많게는 60cm 이상 그 밖의 동해안으로도 5에서 50cm가량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밤사이 약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은 다시 눈송이가 굵어지면서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 경북 2에서 8, 중부지방 1에서 5cm 정도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6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큰 추위 걱정 없이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 22회 소치 동계 올림픽 오늘부터 각국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될텐데요.

오늘 러시아 소치는 가끔 구름이 끼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11도 바람이 초속 3미터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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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대설 특보…낮 최고 기온 11도
    • 입력 2014-02-08 08:36:22
    • 수정2014-02-08 09:10:46
    뉴스광장 1부
동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관령은 30cm 이상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지역에 많게는 60cm 이상 그 밖의 동해안으로도 5에서 50cm가량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밤사이 약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은 다시 눈송이가 굵어지면서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 경북 2에서 8, 중부지방 1에서 5cm 정도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6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큰 추위 걱정 없이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 22회 소치 동계 올림픽 오늘부터 각국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될텐데요.

오늘 러시아 소치는 가끔 구름이 끼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11도 바람이 초속 3미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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