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800억 대출 사기’ 금감원, 은행 조사 외

입력 2014.02.09 (21:28) 수정 2014.02.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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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KT ENS 직원의 2800억대 대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은행 3곳과 저축은행 10곳의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 ENS의 해당 직원은 오늘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외교관 4명, 자녀 국적 회복 조건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올 봄 재외공관장 인사에서 자녀가 복수국적자인 고위외교관 4명에 대해 자녀의 한국 국적 회복과 병역 의무 이행을 조건으로 대사에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난방기 유해 가스에 초등생 8명 중독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 8명이 가스 온풍기의 유해 가스로 인해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원모평애재단, 장학금 100억원 지급

원모평애 재단은 오늘 경기도 가평군 천정궁박물관에서 국내외 중고생과 대학생 1200여 명에게 장학금 10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KBS·미래부 창업프로그램 공동 기획/b>

KBS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천지창조'를 공동 기획합니다.

참가 신청은 이달 말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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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800억 대출 사기’ 금감원, 은행 조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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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2-09 2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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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KT ENS 직원의 2800억대 대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은행 3곳과 저축은행 10곳의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 ENS의 해당 직원은 오늘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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