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육가공업체인 랜초피딩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해 생산한 3천9백50t의 쇠고기와 부산물을 자진회수 한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랜초피딩은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지 않은 채 쇠고기와 부산물을 생산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미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역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진회수 대상은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올해 1월 7일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플로리다와 일리노이, 텍사스주 등의 물류센터와 소매점 등에 공급됐습니다.
랜초피딩은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지 않은 채 쇠고기와 부산물을 생산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미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역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진회수 대상은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올해 1월 7일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플로리다와 일리노이, 텍사스주 등의 물류센터와 소매점 등에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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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업체, 병든 소 등으로 가공 쇠고기 3천950t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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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05:02:54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육가공업체인 랜초피딩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해 생산한 3천9백50t의 쇠고기와 부산물을 자진회수 한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랜초피딩은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지 않은 채 쇠고기와 부산물을 생산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미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역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진회수 대상은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올해 1월 7일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플로리다와 일리노이, 텍사스주 등의 물류센터와 소매점 등에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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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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