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 쌓인 울산…도로 4곳 교통통제
입력 2014.02.10 (07:52)
수정 2014.02.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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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밤새 눈이 내리면서 10일 새벽부터 도로 4곳이 교통통제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북구 마우나리조트, 북구 신천동 군부대 앞, 동구 주전삼거리, 울주군 상북면 운문재 전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10시 이후 울산지역에 내린 눈은 10일 오전 5시30분 현재까지 6.8㎝ 정도 쌓인 상태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낮까지 최대 4∼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지역은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밤사이 눈이 내리면서 4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밝혔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북구 마우나리조트, 북구 신천동 군부대 앞, 동구 주전삼거리, 울주군 상북면 운문재 전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10시 이후 울산지역에 내린 눈은 10일 오전 5시30분 현재까지 6.8㎝ 정도 쌓인 상태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낮까지 최대 4∼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지역은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밤사이 눈이 내리면서 4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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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눈 쌓인 울산…도로 4곳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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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07:52:52
- 수정2014-02-10 07:54:04
울산지역에 밤새 눈이 내리면서 10일 새벽부터 도로 4곳이 교통통제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북구 마우나리조트, 북구 신천동 군부대 앞, 동구 주전삼거리, 울주군 상북면 운문재 전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10시 이후 울산지역에 내린 눈은 10일 오전 5시30분 현재까지 6.8㎝ 정도 쌓인 상태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낮까지 최대 4∼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지역은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밤사이 눈이 내리면서 4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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