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해안 최고 7cm 눈…낮부터 그쳐

입력 2014.02.11 (06:55) 수정 2014.02.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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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은 기록적인 폭설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미터가 넘은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아직까지 대설 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전까지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낮에 차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눈 예보가 잦습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큰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에도 동해안으로는 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종일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계속 제설 작업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러시아 소치는 오늘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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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동해안 최고 7cm 눈…낮부터 그쳐
    • 입력 2014-02-11 06:57:41
    • 수정2014-02-11 07:44:56
    뉴스광장 1부
동해안 지역은 기록적인 폭설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미터가 넘은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아직까지 대설 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전까지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낮에 차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눈 예보가 잦습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큰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에도 동해안으로는 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종일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계속 제설 작업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러시아 소치는 오늘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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