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결장’ QPR, 더비카운티에 패배
입력 2014.02.11 (08:22)
수정 2014.0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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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號)의 왼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윤석영(24)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는 더비 카운티에 발목이 잡혔다.
QPR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의 아이프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13-2014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0분 존 유스터스에게 허용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QPR는 승점 56(골 득실·골득실 15)을 기록, 2위 번리(승점 56·골득실 21)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 밀린 3위를 유지했다.
QPR의 수비수 윤석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 빠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윤석영은 지난해 10월 돈캐스터로 임대됐다가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올해 초 QPR로 복귀했지만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돼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QPR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의 아이프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13-2014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0분 존 유스터스에게 허용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QPR는 승점 56(골 득실·골득실 15)을 기록, 2위 번리(승점 56·골득실 21)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 밀린 3위를 유지했다.
QPR의 수비수 윤석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 빠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윤석영은 지난해 10월 돈캐스터로 임대됐다가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올해 초 QPR로 복귀했지만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돼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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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영 결장’ QPR, 더비카운티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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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08:22:55
- 수정2014-02-11 17:03:27

홍명보호(號)의 왼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윤석영(24)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는 더비 카운티에 발목이 잡혔다.
QPR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의 아이프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13-2014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0분 존 유스터스에게 허용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QPR는 승점 56(골 득실·골득실 15)을 기록, 2위 번리(승점 56·골득실 21)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 밀린 3위를 유지했다.
QPR의 수비수 윤석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 빠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윤석영은 지난해 10월 돈캐스터로 임대됐다가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올해 초 QPR로 복귀했지만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돼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QPR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의 아이프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13-2014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0분 존 유스터스에게 허용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QPR는 승점 56(골 득실·골득실 15)을 기록, 2위 번리(승점 56·골득실 21)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 밀린 3위를 유지했다.
QPR의 수비수 윤석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 빠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윤석영은 지난해 10월 돈캐스터로 임대됐다가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올해 초 QPR로 복귀했지만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돼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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