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졸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5%가 재학 중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대졸자 한 명이 진 빚은 평균 천445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원금을 모두 상환했다는 응답자는 25%였으며, 대출금을 갚는 데 평균 4년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갚아야 할 빚이 남아있다는 응답자 5백여 명은 매달 평균 22만원을 빚을 갚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연체 경험이 있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졸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5%가 재학 중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대졸자 한 명이 진 빚은 평균 천445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원금을 모두 상환했다는 응답자는 25%였으며, 대출금을 갚는 데 평균 4년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갚아야 할 빚이 남아있다는 응답자 5백여 명은 매달 평균 22만원을 빚을 갚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연체 경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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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졸자 10명 중 7명, 학자금 대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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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0:03:36
대학 졸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졸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5%가 재학 중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대졸자 한 명이 진 빚은 평균 천445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원금을 모두 상환했다는 응답자는 25%였으며, 대출금을 갚는 데 평균 4년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갚아야 할 빚이 남아있다는 응답자 5백여 명은 매달 평균 22만원을 빚을 갚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연체 경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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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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