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강원도 강릉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 가운데 강릉시에서 필요로 하는 덤프트럭(15t) 3대, 제설기 3대와 시 공무원 47명은 이날 강릉지역에 투입돼 노상과 농축산 시설물에 쌓인 눈을 치우고, 폭설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의 비닐 제거 등 제설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강릉지역에 투입된 제설장비 운영인력 7명은 장비를 이용해 오는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지원을 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강릉시에서 구호물품 등 필요사항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 가운데 강릉시에서 필요로 하는 덤프트럭(15t) 3대, 제설기 3대와 시 공무원 47명은 이날 강릉지역에 투입돼 노상과 농축산 시설물에 쌓인 눈을 치우고, 폭설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의 비닐 제거 등 제설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강릉지역에 투입된 제설장비 운영인력 7명은 장비를 이용해 오는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지원을 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강릉시에서 구호물품 등 필요사항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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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강릉지역에 제설장비·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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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0:15:26
인천시는 강원도 강릉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 가운데 강릉시에서 필요로 하는 덤프트럭(15t) 3대, 제설기 3대와 시 공무원 47명은 이날 강릉지역에 투입돼 노상과 농축산 시설물에 쌓인 눈을 치우고, 폭설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의 비닐 제거 등 제설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강릉지역에 투입된 제설장비 운영인력 7명은 장비를 이용해 오는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지원을 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강릉시에서 구호물품 등 필요사항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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