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필요하다면 직접 나서서 노동계에 손을 내미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어제 열린 사전 언론 브리핑에서 노동계의 참여 없이 정부의 신고용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방 장관은 일단 서로 주먹을 펴고 악수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며 필요하다면 한국노총을 찾아가서 정부의 진정성을 담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모두 중요한 사회적 대화 파트너라며 여건이 어렵지만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방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어제 열린 사전 언론 브리핑에서 노동계의 참여 없이 정부의 신고용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방 장관은 일단 서로 주먹을 펴고 악수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며 필요하다면 한국노총을 찾아가서 정부의 진정성을 담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모두 중요한 사회적 대화 파트너라며 여건이 어렵지만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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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하남 “필요하다면 양대노총 방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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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0:35:12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필요하다면 직접 나서서 노동계에 손을 내미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어제 열린 사전 언론 브리핑에서 노동계의 참여 없이 정부의 신고용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방 장관은 일단 서로 주먹을 펴고 악수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며 필요하다면 한국노총을 찾아가서 정부의 진정성을 담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모두 중요한 사회적 대화 파트너라며 여건이 어렵지만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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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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