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모기지·디딤돌 대출 등 정책모기지 ‘호응’
입력 2014.02.11 (10:49)
수정 2014.0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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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모기지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등 정부가 새로 마련한 정책 모기지의 대출 실적이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본 사업에 들어간 공유형 모기지 대출 실적이 지난달까지 2천106명에 예상 대출 금액은 2천73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공유형 모기지는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집값이 오르거나 내릴 때 수익이나 손실을 대출을 해준 국민주택기금과 나누는 대출 상품입니다.
또 종전에 3개로 나뉘어 있던 각종 정책 모기지를 통합해 내놓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상품도 지난 한 달 동안 3천957억 원의 대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출 조건이 좋아진 데다 주택 매매 수요 자체가 늘면서 이같은 정부의 정책 모기지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본 사업에 들어간 공유형 모기지 대출 실적이 지난달까지 2천106명에 예상 대출 금액은 2천73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공유형 모기지는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집값이 오르거나 내릴 때 수익이나 손실을 대출을 해준 국민주택기금과 나누는 대출 상품입니다.
또 종전에 3개로 나뉘어 있던 각종 정책 모기지를 통합해 내놓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상품도 지난 한 달 동안 3천957억 원의 대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출 조건이 좋아진 데다 주택 매매 수요 자체가 늘면서 이같은 정부의 정책 모기지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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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형 모기지·디딤돌 대출 등 정책모기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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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0:49:43
- 수정2014-02-11 11:01:42
공유형 모기지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등 정부가 새로 마련한 정책 모기지의 대출 실적이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본 사업에 들어간 공유형 모기지 대출 실적이 지난달까지 2천106명에 예상 대출 금액은 2천73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공유형 모기지는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집값이 오르거나 내릴 때 수익이나 손실을 대출을 해준 국민주택기금과 나누는 대출 상품입니다.
또 종전에 3개로 나뉘어 있던 각종 정책 모기지를 통합해 내놓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상품도 지난 한 달 동안 3천957억 원의 대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출 조건이 좋아진 데다 주택 매매 수요 자체가 늘면서 이같은 정부의 정책 모기지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본 사업에 들어간 공유형 모기지 대출 실적이 지난달까지 2천106명에 예상 대출 금액은 2천73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공유형 모기지는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집값이 오르거나 내릴 때 수익이나 손실을 대출을 해준 국민주택기금과 나누는 대출 상품입니다.
또 종전에 3개로 나뉘어 있던 각종 정책 모기지를 통합해 내놓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상품도 지난 한 달 동안 3천957억 원의 대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출 조건이 좋아진 데다 주택 매매 수요 자체가 늘면서 이같은 정부의 정책 모기지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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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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