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금강산 지역에 2m 가까이 눈이 쌓여 정부가 긴급 대책반을 투입했습니다.
통일부는 금강산 폭설 상황을 파악하고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오늘 정부당국자 5명과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25명이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차도 추가로 투입해 현재 모두 9대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금강산 지역에 눈은 오늘까지 내린 뒤 그쳤다 주말쯤 한 번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상봉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제설 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금강산 폭설 상황을 파악하고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오늘 정부당국자 5명과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25명이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차도 추가로 투입해 현재 모두 9대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금강산 지역에 눈은 오늘까지 내린 뒤 그쳤다 주말쯤 한 번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상봉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제설 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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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에 2m 폭설…정부 긴급대책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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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1:23:20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금강산 지역에 2m 가까이 눈이 쌓여 정부가 긴급 대책반을 투입했습니다.
통일부는 금강산 폭설 상황을 파악하고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오늘 정부당국자 5명과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25명이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차도 추가로 투입해 현재 모두 9대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금강산 지역에 눈은 오늘까지 내린 뒤 그쳤다 주말쯤 한 번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상봉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제설 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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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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