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닭 거래 중단 안하면 AI 환자 계속 증가"
입력 2014.02.11 (11:23)
수정 2014.02.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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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살아 있는 가금류의 거래를 중단하지 않으면. AI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설 연휴 기간 살아 있는 가금류와 접촉한 사람들이 늘면서 AI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센터는 특히 살아있는 닭 대신 냉동 닭을 거래해야 AI의 인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H7N9형 AI에 감염된 사람은 180명으로, 지난해 전체 감염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설 연휴 기간 살아 있는 가금류와 접촉한 사람들이 늘면서 AI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센터는 특히 살아있는 닭 대신 냉동 닭을 거래해야 AI의 인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H7N9형 AI에 감염된 사람은 180명으로, 지난해 전체 감염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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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생닭 거래 중단 안하면 AI 환자 계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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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1:23:20
- 수정2014-02-11 22:51:30
중국에서 살아 있는 가금류의 거래를 중단하지 않으면. AI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설 연휴 기간 살아 있는 가금류와 접촉한 사람들이 늘면서 AI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센터는 특히 살아있는 닭 대신 냉동 닭을 거래해야 AI의 인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H7N9형 AI에 감염된 사람은 180명으로, 지난해 전체 감염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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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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