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희·윤수민 등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입상

입력 2014.02.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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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예 하피스트 황세희(18) 양이 지난 7~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5회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그랜드 하프 최상급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황양은 최고 점수를 획득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프랑스 하프 업체 카마크가 주는 최고상도 받았다.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한 윤수민(13) 양은 그랜드 하프 중급 1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했고 전정이(17) 양은 중급 2부문 2위, 오인애(17) 양은 중급 2부문 3위에 올랐다.

프랑스 하프 협회가 주최하는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는 켈틱하프, 세미 그랜드 등 초보자와 어린이를 위한 6개 부문과 그랜드 하프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올해는 세계 138명의 신예 하피스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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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세희·윤수민 등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입상
    • 입력 2014-02-11 11:31:13
    연합뉴스
한국의 신예 하피스트 황세희(18) 양이 지난 7~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5회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그랜드 하프 최상급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황양은 최고 점수를 획득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프랑스 하프 업체 카마크가 주는 최고상도 받았다.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한 윤수민(13) 양은 그랜드 하프 중급 1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했고 전정이(17) 양은 중급 2부문 2위, 오인애(17) 양은 중급 2부문 3위에 올랐다. 프랑스 하프 협회가 주최하는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는 켈틱하프, 세미 그랜드 등 초보자와 어린이를 위한 6개 부문과 그랜드 하프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올해는 세계 138명의 신예 하피스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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