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성매매업소 광고앱 유포 2명 검거

입력 2014.02.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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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성매매 업소를 광고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32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씨에게 돈을 받고 광고앱을 개발해 준 25살 김 모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넉 달 동안 성매매 업소 광고앱을 만들어 유포한 뒤, 업소 220여 개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5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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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성매매업소 광고앱 유포 2명 검거
    • 입력 2014-02-11 12:01:06
    사회
서울 중부경찰서는 성매매 업소를 광고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32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씨에게 돈을 받고 광고앱을 개발해 준 25살 김 모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넉 달 동안 성매매 업소 광고앱을 만들어 유포한 뒤, 업소 220여 개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5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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