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휴게소 진입로에 신호등이 생깁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4월까지 일부 휴게소 진입로에 점멸식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진입로에 신호등이 설치되면 운전자가 조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고 위험이 큰 곳부터 설치하고 모든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1건이며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위치별로는 진입로가 14건, 주차장이 7건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4월까지 일부 휴게소 진입로에 점멸식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진입로에 신호등이 설치되면 운전자가 조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고 위험이 큰 곳부터 설치하고 모든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1건이며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위치별로는 진입로가 14건, 주차장이 7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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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게소 진입로에 ‘깜빡이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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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2:09:52
고속도로 휴게소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휴게소 진입로에 신호등이 생깁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4월까지 일부 휴게소 진입로에 점멸식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진입로에 신호등이 설치되면 운전자가 조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고 위험이 큰 곳부터 설치하고 모든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1건이며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위치별로는 진입로가 14건, 주차장이 7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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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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