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실도 디지털화 추세
입력 2014.02.11 (12:51)
수정 2014.02.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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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블릿 PC가 공책이 돼 가는 세상이 됐습니다.
교실의 디지털 미디어는 학생들에게 점점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니크는 태블릿 PC로 계산을 합니다.
선생님은 디지털 칠판을 이용합니다.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린 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이런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전자 미디어와 친밀한 요즘 세대의 학생들은 이런 학습법을 통해 더 공부에 의욕을 느낍니다.
<인터뷰> 야니크(학생) : "공책에 쓰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재미있어요."
교사는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자료 검색을 하도록 지시하고, 학생들의 검색 결과를 다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 칠판으로 공유시킵니다.
물론 이러한 E-러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수업 중에 딴 짓을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실 속 태블릿 PC의 확산은 점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태블릿 PC가 공책이 돼 가는 세상이 됐습니다.
교실의 디지털 미디어는 학생들에게 점점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니크는 태블릿 PC로 계산을 합니다.
선생님은 디지털 칠판을 이용합니다.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린 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이런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전자 미디어와 친밀한 요즘 세대의 학생들은 이런 학습법을 통해 더 공부에 의욕을 느낍니다.
<인터뷰> 야니크(학생) : "공책에 쓰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재미있어요."
교사는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자료 검색을 하도록 지시하고, 학생들의 검색 결과를 다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 칠판으로 공유시킵니다.
물론 이러한 E-러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수업 중에 딴 짓을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실 속 태블릿 PC의 확산은 점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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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가 공책이 돼 가는 세상이 됐습니다.
교실의 디지털 미디어는 학생들에게 점점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니크는 태블릿 PC로 계산을 합니다.
선생님은 디지털 칠판을 이용합니다.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린 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이런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전자 미디어와 친밀한 요즘 세대의 학생들은 이런 학습법을 통해 더 공부에 의욕을 느낍니다.
<인터뷰> 야니크(학생) : "공책에 쓰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재미있어요."
교사는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자료 검색을 하도록 지시하고, 학생들의 검색 결과를 다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 칠판으로 공유시킵니다.
물론 이러한 E-러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수업 중에 딴 짓을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실 속 태블릿 PC의 확산은 점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태블릿 PC가 공책이 돼 가는 세상이 됐습니다.
교실의 디지털 미디어는 학생들에게 점점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니크는 태블릿 PC로 계산을 합니다.
선생님은 디지털 칠판을 이용합니다.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린 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이런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전자 미디어와 친밀한 요즘 세대의 학생들은 이런 학습법을 통해 더 공부에 의욕을 느낍니다.
<인터뷰> 야니크(학생) : "공책에 쓰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재미있어요."
교사는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자료 검색을 하도록 지시하고, 학생들의 검색 결과를 다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 칠판으로 공유시킵니다.
물론 이러한 E-러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수업 중에 딴 짓을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실 속 태블릿 PC의 확산은 점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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