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초 선거 공천 폐지 시도지사 의견 수렴
입력 2014.02.11 (14:00)
수정 2014.02.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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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당 소속 시도지사와 시도당 위원장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시도당 위원장을 불러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가 무산될 때 민주당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더라고 민주당만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과 "현실적 이유로 정당공천을 해야 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이번 주중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정할 방침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시도당 위원장을 불러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가 무산될 때 민주당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더라고 민주당만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과 "현실적 이유로 정당공천을 해야 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이번 주중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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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기초 선거 공천 폐지 시도지사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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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4:00:33
- 수정2014-02-11 14:01:18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당 소속 시도지사와 시도당 위원장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시도당 위원장을 불러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가 무산될 때 민주당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더라고 민주당만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과 "현실적 이유로 정당공천을 해야 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이번 주중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정할 방침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시도당 위원장을 불러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가 무산될 때 민주당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더라고 민주당만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과 "현실적 이유로 정당공천을 해야 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이번 주중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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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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