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인상분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65살 이상 국가유공자 3천 120명에게 매달 3만 원씩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5살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달 3만 원씩 지급해오던 참전명예수당 지급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80살 이상 참전유공자에 대해서는 수당 2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현재 고양시에는 애국지사와 유족 156명, 참전유공자 6천 289명 등 국가보훈대상자 만 2천 779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시는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65살 이상 국가유공자 3천 120명에게 매달 3만 원씩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5살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달 3만 원씩 지급해오던 참전명예수당 지급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80살 이상 참전유공자에 대해서는 수당 2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현재 고양시에는 애국지사와 유족 156명, 참전유공자 6천 289명 등 국가보훈대상자 만 2천 779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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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확대지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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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4:08:55
경기도 고양시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인상분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65살 이상 국가유공자 3천 120명에게 매달 3만 원씩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5살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달 3만 원씩 지급해오던 참전명예수당 지급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80살 이상 참전유공자에 대해서는 수당 2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현재 고양시에는 애국지사와 유족 156명, 참전유공자 6천 289명 등 국가보훈대상자 만 2천 779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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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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