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과 울산 등 전국 동해안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엿새 동안 계속된 폭설로, 강릉과 고성 등 동해안 5개 시군에서 39개 노선 시내버스가 단축 운행 중이며, 90개 학교가 휴업하는 등 110개 학교가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 시설물 77동이 무너지면서 8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울산에서는 공장 지붕 2 곳이 무너지면서 2 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붕괴사고가 잇따랐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이 단축 조업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잇따르고 9개 학교가 휴교했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폭설로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지면서 15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강원도는 엿새 동안 계속된 폭설로, 강릉과 고성 등 동해안 5개 시군에서 39개 노선 시내버스가 단축 운행 중이며, 90개 학교가 휴업하는 등 110개 학교가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 시설물 77동이 무너지면서 8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울산에서는 공장 지붕 2 곳이 무너지면서 2 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붕괴사고가 잇따랐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이 단축 조업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잇따르고 9개 학교가 휴교했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폭설로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지면서 15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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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폭설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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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4:28:14
강원 영동과 울산 등 전국 동해안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엿새 동안 계속된 폭설로, 강릉과 고성 등 동해안 5개 시군에서 39개 노선 시내버스가 단축 운행 중이며, 90개 학교가 휴업하는 등 110개 학교가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 시설물 77동이 무너지면서 8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울산에서는 공장 지붕 2 곳이 무너지면서 2 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붕괴사고가 잇따랐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이 단축 조업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잇따르고 9개 학교가 휴교했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폭설로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지면서 15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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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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