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생산된 감자에서 감자바이러스 Y가 검출돼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올 봄에 노지재배에 사용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고대면과 송산면 등의 농가에서 생산한 감자에 대해 바이러스 분석을 한 결과, 평균 90% 이상 감자바이러스 Y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바이러스는 복숭아 혹진딧물 등 40여 가지 진딧물에서 전염되고, 감염된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면 수확량이 10∼30%가량 감소하지만 인체에는 해가 없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올 봄에 노지재배에 사용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고대면과 송산면 등의 농가에서 생산한 감자에 대해 바이러스 분석을 한 결과, 평균 90% 이상 감자바이러스 Y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바이러스는 복숭아 혹진딧물 등 40여 가지 진딧물에서 전염되고, 감염된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면 수확량이 10∼30%가량 감소하지만 인체에는 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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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감자에서 ‘감자 바이러스Y’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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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5:34:05
충남 당진에서 생산된 감자에서 감자바이러스 Y가 검출돼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올 봄에 노지재배에 사용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고대면과 송산면 등의 농가에서 생산한 감자에 대해 바이러스 분석을 한 결과, 평균 90% 이상 감자바이러스 Y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바이러스는 복숭아 혹진딧물 등 40여 가지 진딧물에서 전염되고, 감염된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면 수확량이 10∼30%가량 감소하지만 인체에는 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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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웅 기자 jwo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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