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국민투표 요건을 완화하고 국민소환과 국민발안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과거 국민투표는 대통령과 국회, 국민이 모두 제안할 수 있었지만 유신헌법이 만들어지면서 사라졌다며 국민투표 요건 완화를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문제가 있는 국회의원을 투표로 파면시키는 국민소환과 국민이 법안을 직접 발의하는 국민 발안 제도 등의 도입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정추는 이밖에 "정의로운 사회와 사회적 통합,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새정치'의 3대 가치"로 표명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과거 국민투표는 대통령과 국회, 국민이 모두 제안할 수 있었지만 유신헌법이 만들어지면서 사라졌다며 국민투표 요건 완화를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문제가 있는 국회의원을 투표로 파면시키는 국민소환과 국민이 법안을 직접 발의하는 국민 발안 제도 등의 도입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정추는 이밖에 "정의로운 사회와 사회적 통합,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새정치'의 3대 가치"로 표명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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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추 “국민투표 완화, 국민소환·발안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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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5:55:39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국민투표 요건을 완화하고 국민소환과 국민발안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과거 국민투표는 대통령과 국회, 국민이 모두 제안할 수 있었지만 유신헌법이 만들어지면서 사라졌다며 국민투표 요건 완화를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문제가 있는 국회의원을 투표로 파면시키는 국민소환과 국민이 법안을 직접 발의하는 국민 발안 제도 등의 도입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정추는 이밖에 "정의로운 사회와 사회적 통합,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새정치'의 3대 가치"로 표명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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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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