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부터 원하는 날, 필요한 시간만큼 불편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이 어린이집에 생깁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반 시범 사업을 올해 업무 계획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들이 야근이나 출장을 가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야간·휴일 보육서비스도 전국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용 단가와 이용 대상은 8월 시범 사업 이전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야간·휴일 보육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포털 등에 시간연장, 휴일보육 실시기관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반 시범 사업을 올해 업무 계획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들이 야근이나 출장을 가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야간·휴일 보육서비스도 전국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용 단가와 이용 대상은 8월 시범 사업 이전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야간·휴일 보육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포털 등에 시간연장, 휴일보육 실시기관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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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반’ 8월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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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6:36:41
올해 8월부터 원하는 날, 필요한 시간만큼 불편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이 어린이집에 생깁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반 시범 사업을 올해 업무 계획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들이 야근이나 출장을 가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야간·휴일 보육서비스도 전국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용 단가와 이용 대상은 8월 시범 사업 이전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야간·휴일 보육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시·군·구 홈페이지나 보육포털 등에 시간연장, 휴일보육 실시기관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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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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