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으로 인터넷에 정치 관여 글을 올리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전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오후 동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이 모 전 심리전단장 측은 정치관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검찰 측 공소 사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비공개 재판을 요청하고 국민 참여 재판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모 전 심리전단장의 다음 공판 준비기일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오늘 오후 동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이 모 전 심리전단장 측은 정치관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검찰 측 공소 사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비공개 재판을 요청하고 국민 참여 재판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모 전 심리전단장의 다음 공판 준비기일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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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 전 심리전단장 정치 관여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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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6:36:41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으로 인터넷에 정치 관여 글을 올리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전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오후 동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이 모 전 심리전단장 측은 정치관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검찰 측 공소 사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비공개 재판을 요청하고 국민 참여 재판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모 전 심리전단장의 다음 공판 준비기일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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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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