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감기 예방 활동…검역 강화

입력 2014.02.11 (16: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유행성 독감을 비롯한 감기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세계적으로 돌림감기가 급속히 전파돼 건강과 생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돌림감기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행장과 항만, 국경 역에서 여행자들과 화물들에 대한 검역을 엄격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내각 보건성이 "돌림감기와 홍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대책을 세우고 있다"면서 긴급협의회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감기 예방 활동…검역 강화
    • 입력 2014-02-11 16:41:05
    정치
북한이 유행성 독감을 비롯한 감기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세계적으로 돌림감기가 급속히 전파돼 건강과 생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돌림감기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행장과 항만, 국경 역에서 여행자들과 화물들에 대한 검역을 엄격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내각 보건성이 "돌림감기와 홍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대책을 세우고 있다"면서 긴급협의회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