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파트 쓰레기장서 공포탄 발견

입력 2014.02.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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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군용 공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군산시내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6살 김 모 씨가, 흰색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공포탄 18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공포탄을 수거해 군 부대에 넘기고, 군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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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아파트 쓰레기장서 공포탄 발견
    • 입력 2014-02-11 17:12:45
    사회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군용 공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군산시내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6살 김 모 씨가, 흰색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공포탄 18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공포탄을 수거해 군 부대에 넘기고, 군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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