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석민, 청백전서 ‘135m 대형 홈런’
입력 2014.02.11 (17:53)
수정 2014.02.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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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9)이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을 쳤다.
박석민은 1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치른 평가전에 백팀 4번·3루수로 나서 2회말 청팀 선발 이현동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박석민은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최형우(3타수 2안타)·박한이(6타수 4안타)·정형식(5타수 3안타)이 활약한 청팀이 13-7로 승리했다.
백팀 선발 차우찬은 구속을 143㎞까지 끌어올렸지만 제구력 난조로 1이닝 5피안타 4실점했다.
삼성은 14일 오승환을 영입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박석민은 1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치른 평가전에 백팀 4번·3루수로 나서 2회말 청팀 선발 이현동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박석민은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최형우(3타수 2안타)·박한이(6타수 4안타)·정형식(5타수 3안타)이 활약한 청팀이 13-7로 승리했다.
백팀 선발 차우찬은 구속을 143㎞까지 끌어올렸지만 제구력 난조로 1이닝 5피안타 4실점했다.
삼성은 14일 오승환을 영입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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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박석민, 청백전서 ‘135m 대형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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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2-11 17:58:3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9)이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을 쳤다.
박석민은 1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치른 평가전에 백팀 4번·3루수로 나서 2회말 청팀 선발 이현동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박석민은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최형우(3타수 2안타)·박한이(6타수 4안타)·정형식(5타수 3안타)이 활약한 청팀이 13-7로 승리했다.
백팀 선발 차우찬은 구속을 143㎞까지 끌어올렸지만 제구력 난조로 1이닝 5피안타 4실점했다.
삼성은 14일 오승환을 영입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박석민은 1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치른 평가전에 백팀 4번·3루수로 나서 2회말 청팀 선발 이현동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박석민은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최형우(3타수 2안타)·박한이(6타수 4안타)·정형식(5타수 3안타)이 활약한 청팀이 13-7로 승리했다.
백팀 선발 차우찬은 구속을 143㎞까지 끌어올렸지만 제구력 난조로 1이닝 5피안타 4실점했다.
삼성은 14일 오승환을 영입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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