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을 받고 수십억 원을 부당 대출해 준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구속됐습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새부안 새마을금고 이사장 58살 김 모 씨와 직원 42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1년, 51살 한 모 씨에게 대출 한도를 넘겨 19억 원을 대출해주고 각각 천만 원과 4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사장 김씨는 지난 2천10년에도 한씨에게 21억 원을 부당 대출해 준 뒤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새부안 새마을금고 이사장 58살 김 모 씨와 직원 42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1년, 51살 한 모 씨에게 대출 한도를 넘겨 19억 원을 대출해주고 각각 천만 원과 4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사장 김씨는 지난 2천10년에도 한씨에게 21억 원을 부당 대출해 준 뒤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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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돈 받고 부당대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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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9:04:02
뒷돈을 받고 수십억 원을 부당 대출해 준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구속됐습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새부안 새마을금고 이사장 58살 김 모 씨와 직원 42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1년, 51살 한 모 씨에게 대출 한도를 넘겨 19억 원을 대출해주고 각각 천만 원과 4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사장 김씨는 지난 2천10년에도 한씨에게 21억 원을 부당 대출해 준 뒤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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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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