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미 연합 훈련에 관련국 냉정·절제해야”

입력 2014.02.11 (21:04) 수정 2014.02.11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관련 당사국들에게 냉정과 절제를 주문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연합사령부가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연습 일정을 발표하고 북측에 통보한 데 대해 "현 정세 아래서 관련 당사국들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정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한미 연합 훈련에 관련국 냉정·절제해야”
    • 입력 2014-02-11 21:06:05
    • 수정2014-02-11 21:56:43
    뉴스 9
중국 정부가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관련 당사국들에게 냉정과 절제를 주문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연합사령부가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연습 일정을 발표하고 북측에 통보한 데 대해 "현 정세 아래서 관련 당사국들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정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