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최재우, 동계올림픽 ‘첫 결선 진출’
입력 2014.02.11 (21:29)
수정 2014.02.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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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굴 스키의 최재우가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4년 뒤 평창올림픽이 더욱 기대됩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최재우가 깔끔하게 2차 예선을 마칩니다.
21.90점을 얻어, 사상 처음 20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차 결선에서는 더 좋았습니다. 예선보다 높은 22.11점을 얻어, 10위로 당당히 2차 결선에 합류했습니다.
2차 결선에 더 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단 6명만 나가는 최종결선 진출을 위해 과감한 3회전 점프를 선택했습니다.
첫 점프에는 성공했지만 , 착지점을 놓쳐 코스를 이탈해 1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좀 더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최재우는 양학선과의 체조훈련 등 혹독한 훈련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최고 성적으로 충전한 자신감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모굴 국가대표) : "평창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달과는 거리가 멀지만 척박한 환경을 딛고 세계와의 격차를 줄인 의미있는 도전이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모굴 스키의 최재우가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4년 뒤 평창올림픽이 더욱 기대됩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최재우가 깔끔하게 2차 예선을 마칩니다.
21.90점을 얻어, 사상 처음 20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차 결선에서는 더 좋았습니다. 예선보다 높은 22.11점을 얻어, 10위로 당당히 2차 결선에 합류했습니다.
2차 결선에 더 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단 6명만 나가는 최종결선 진출을 위해 과감한 3회전 점프를 선택했습니다.
첫 점프에는 성공했지만 , 착지점을 놓쳐 코스를 이탈해 1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좀 더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최재우는 양학선과의 체조훈련 등 혹독한 훈련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최고 성적으로 충전한 자신감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모굴 국가대표) : "평창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달과는 거리가 멀지만 척박한 환경을 딛고 세계와의 격차를 줄인 의미있는 도전이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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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굴 최재우, 동계올림픽 ‘첫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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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21:31:44
- 수정2014-02-12 20:56:58
<앵커 멘트>
모굴 스키의 최재우가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4년 뒤 평창올림픽이 더욱 기대됩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최재우가 깔끔하게 2차 예선을 마칩니다.
21.90점을 얻어, 사상 처음 20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차 결선에서는 더 좋았습니다. 예선보다 높은 22.11점을 얻어, 10위로 당당히 2차 결선에 합류했습니다.
2차 결선에 더 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단 6명만 나가는 최종결선 진출을 위해 과감한 3회전 점프를 선택했습니다.
첫 점프에는 성공했지만 , 착지점을 놓쳐 코스를 이탈해 1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좀 더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최재우는 양학선과의 체조훈련 등 혹독한 훈련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최고 성적으로 충전한 자신감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모굴 국가대표) : "평창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달과는 거리가 멀지만 척박한 환경을 딛고 세계와의 격차를 줄인 의미있는 도전이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모굴 스키의 최재우가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4년 뒤 평창올림픽이 더욱 기대됩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최재우가 깔끔하게 2차 예선을 마칩니다.
21.90점을 얻어, 사상 처음 20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차 결선에서는 더 좋았습니다. 예선보다 높은 22.11점을 얻어, 10위로 당당히 2차 결선에 합류했습니다.
2차 결선에 더 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단 6명만 나가는 최종결선 진출을 위해 과감한 3회전 점프를 선택했습니다.
첫 점프에는 성공했지만 , 착지점을 놓쳐 코스를 이탈해 1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좀 더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최재우는 양학선과의 체조훈련 등 혹독한 훈련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최고 성적으로 충전한 자신감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모굴 국가대표) : "평창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달과는 거리가 멀지만 척박한 환경을 딛고 세계와의 격차를 줄인 의미있는 도전이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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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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