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강원 영동 한파주의보

입력 2014.02.11 (21:57) 수정 2014.0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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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폭설은 오늘 오후부터 약해졌습니다.

엿새간 적설량을 보면 향로봉 1m 63cm, 강릉 1m 18cm 등 영동지역은 1미터를 넘는 곳이 많습니다.

또, 경북 경주에도 35cm의 많은 눈이 왔습니다.

눈구름이 많이 약해졌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엔 최고 5, 영남 동해안에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이번 폭설만큼은 아니지만 다소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이틀째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영남 지역의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부터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지역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광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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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강원 영동 한파주의보
    • 입력 2014-02-11 22:04:13
    • 수정2014-02-11 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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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폭설은 오늘 오후부터 약해졌습니다.

엿새간 적설량을 보면 향로봉 1m 63cm, 강릉 1m 18cm 등 영동지역은 1미터를 넘는 곳이 많습니다.

또, 경북 경주에도 35cm의 많은 눈이 왔습니다.

눈구름이 많이 약해졌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엔 최고 5, 영남 동해안에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이번 폭설만큼은 아니지만 다소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이틀째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영남 지역의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부터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지역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광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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