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다암면의 조립식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132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내부가 모두 타고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작업실에 있던 화목 보일러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작업실에 있던 화목 보일러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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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서 2층 조립 건물 불…3천6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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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2 05:05:13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다암면의 조립식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132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내부가 모두 타고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작업실에 있던 화목 보일러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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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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