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박물관서 ‘깊이 9m 싱크홀’…자동차 8대 삼켜
입력 2014.02.13 (05:34)
수정 2014.02.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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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스포츠카 박물관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나타나 고가의 자동차 8대가 파손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오전 5시40분쯤, 켄터키주 볼링그린 시에 있는 제네럴모터스의 스포츠카 '코벳' 박물관에, 깊이 10m, 폭 12m에 달하는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다행히 폐장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가의 '코벳' 8대가 땅속으로 꺼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미국의 코벳 박물관은 오는 9월 '2014 코벳 캐러밴' 국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이미 천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오전 5시40분쯤, 켄터키주 볼링그린 시에 있는 제네럴모터스의 스포츠카 '코벳' 박물관에, 깊이 10m, 폭 12m에 달하는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다행히 폐장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가의 '코벳' 8대가 땅속으로 꺼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미국의 코벳 박물관은 오는 9월 '2014 코벳 캐러밴' 국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이미 천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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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박물관서 ‘깊이 9m 싱크홀’…자동차 8대 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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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05:34:06
- 수정2014-02-13 15:23:42
미국의 유명 스포츠카 박물관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나타나 고가의 자동차 8대가 파손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오전 5시40분쯤, 켄터키주 볼링그린 시에 있는 제네럴모터스의 스포츠카 '코벳' 박물관에, 깊이 10m, 폭 12m에 달하는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다행히 폐장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가의 '코벳' 8대가 땅속으로 꺼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미국의 코벳 박물관은 오는 9월 '2014 코벳 캐러밴' 국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이미 천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오전 5시40분쯤, 켄터키주 볼링그린 시에 있는 제네럴모터스의 스포츠카 '코벳' 박물관에, 깊이 10m, 폭 12m에 달하는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다행히 폐장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가의 '코벳' 8대가 땅속으로 꺼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미국의 코벳 박물관은 오는 9월 '2014 코벳 캐러밴' 국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이미 천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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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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