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만5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서울 고덕차량기지에 건설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강동구 상일동 '고덕차량기지'에서 연료전지 발전 시설 착공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차량기지 내의 빈터를 활용해 건설되는 연료전지는 연간 생산 전력량이 163GWh(기가와트아워)로 인근 지역 4만5천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소음이 적고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도심지에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강동구 상일동 '고덕차량기지'에서 연료전지 발전 시설 착공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차량기지 내의 빈터를 활용해 건설되는 연료전지는 연간 생산 전력량이 163GWh(기가와트아워)로 인근 지역 4만5천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소음이 적고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도심지에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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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차량기지에 연료전지 건설…4만5천가구 전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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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06:11:03
연간 4만5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서울 고덕차량기지에 건설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강동구 상일동 '고덕차량기지'에서 연료전지 발전 시설 착공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차량기지 내의 빈터를 활용해 건설되는 연료전지는 연간 생산 전력량이 163GWh(기가와트아워)로 인근 지역 4만5천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소음이 적고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도심지에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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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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