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삼척 평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한 단계 높였다.
이로써 대설경보는 강릉·동해·속초·고성·양양 평지에 이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로 확대됐다.
또 속초·고성·양양·인제 산간 등에도 대설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대부분의 동해안과 산간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됐다.
한편 지난 12일 밤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신적설은 북강릉 24.6㎝, 강릉 24㎝, 동해 20㎝, 속초 10㎝, 태백 6㎝, 대관령 5.5㎝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대설경보는 강릉·동해·속초·고성·양양 평지에 이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로 확대됐다.
또 속초·고성·양양·인제 산간 등에도 대설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대부분의 동해안과 산간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됐다.
한편 지난 12일 밤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신적설은 북강릉 24.6㎝, 강릉 24㎝, 동해 20㎝, 속초 10㎝, 태백 6㎝, 대관령 5.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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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 평지 07시 30분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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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07:42:08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삼척 평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한 단계 높였다.
이로써 대설경보는 강릉·동해·속초·고성·양양 평지에 이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로 확대됐다.
또 속초·고성·양양·인제 산간 등에도 대설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대부분의 동해안과 산간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됐다.
한편 지난 12일 밤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신적설은 북강릉 24.6㎝, 강릉 24㎝, 동해 20㎝, 속초 10㎝, 태백 6㎝, 대관령 5.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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